고디바 (Godiva) Mousse Collection 쵸콜릿 - 2008년 발렌타인 데이
2008/03/27 17:08 | 생활/life | Permanent link
작년쯤에 Godiva의 G Collection 포스트를 작성했던 것이 정말 얼마된 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미국에서 또 한 번의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올해는 어떤 쵸콜릿으로 마님(?)을 기쁘게 해드릴까 고민을 했는데, 역시 작년처럼 Godiva의 제품을 다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Mousse Collectio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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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도 G Collection 처럼 Limited Edition이라는 한정판의 유혹으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만, 작년에도 G Collection을 Limited라고 해놓고는 아직도 팔고있는 것을 보고 Limited에 집착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_-;

G Collection이 다양한 과일이나 야채, 심지어 매운맛 등의 다양한 재료로부터 다양한 맛을 보여주었다면, 이 Mousse Colllection은 좀 더 쵸콜릿 맛에 집중하되 디테일을 살린 제품이라고나 할까요?  기본 쵸콜릿 쉘 안에 다양한 맛의 무스 타입의 내용물을 넣은 것이 바로 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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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콜렉션은 비교적 단촐한 6개 맛의 조합입니다.  밀크 쵸콜릿 무스, 에스프레소 맛의 커피 무스, 헤이즐넛 무스, 열대 과일풍의 트로피컬 무스, 스트로베리 무스, 다크 쵸콜릿 무스.  이렇게 5가지입니다.  각 무스에 어울리는 다크 혹은 밀크 쵸콜릿 쉘이 어울리게 조합되어 있습니다.

사실 사기전에는 큰 특징이 있지는 않아보여서 약간 주저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G Collection 처럼 신선하고 새로운 느낌도 아니고, 조개나 별모양처럼 예쁜 모양도 아닌데다가, 개인적으로 무스 타입의 내용물이 있는 쵸콜릿은 좀 정통(?)이 아닌 듯한 편견도 좀 있었거든요.  하지만 역시 발렌타인 쵸콜릿은 내가 먹는 것 보다는 마눌님의 기쁨을 중심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한정판 박스에서주는 뽀대와 희소성, 그리고 이정도 질러줬다는 명분 같은게 좀 필요하기도 했고, 뭔가 Godiva에 대한 막연한 믿음 같은 것도 있었기 때문에 선택을 하게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품의 종류는 9 피스가 들은 $20 짜리와 18 피스가 들은 $36 짜리 두가지가 있는데, 6개의 조합으로 9피스를 어떻게 조합했는지 이해도 안되고, 마눌님 먹을때 저도 한 종류씩 먹어보기 위해서 18 피스 짜리로 구입을 했습니다.  발렌타인 전에 구한 온라인 할인 쿠폰을 이용한 신공으로 배송료를 아끼기도 했지요.  ;)

받아본 제품의 사진은 짜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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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쵸콜릿 보다는 포장값이 더 되지 않을까하는 의심이 들만큼 매우 고급스럽고 있어(?)보이는 포장입니다.
뚜껑을 열어 내용물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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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집에서 신는 슬리퍼 코가 살짝 찬조출연해주었고, 배경은 식탁입니다.  ^^;

결론을 말하자면 대.성.공.이었습니다.  무스가 지나치게 묽다거나 하지 않았고, 쵸콜릿 쉘의 맛과 더 잘 어울려 '신기한 쵸콜릿'이 아닌 '더 맛있는 쵸콜릿'으로 느껴지게 했으니까요.  아주 달지도, 아주 강하지도 않으면서 잘 어울리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마님께서 특히 만족해해서 기뻤더랬지요.  원래 머슴의 최고 기쁨이 마님의 기쁨 아니겠습니까.  ^^;

그리고 부록으로는 아이들을 위해 같이 주문한 (배송료가 무료인 관계로. ^^;) Gold Ballotin 19 피스 제품입니다.  싼것은 아니지만, 개당 단가가 무스 콜렉션보다는 절반 정도고, 다양한 맛과 모양, 포장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샀습니다.  (그래야 무스 콜렉션을 안뺐기기도 하고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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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거리는 금색 포장과 2층으로 되어있는 다양한 쵸콜릿들은 역시 아이들에게 인기 만발이었답니다.  (저도 몇개 슬쩍 먹었습니다. 흐흐)  19 피스인데 칸만 보면 16 피스로 보이신다고요?  사실 몇개는 한 칸에 2개씩도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19개가 들어있긴 하더라고요.

어쨌든 쵸콜릿 가격이 정말 만만치는 않습니다만, 아이들때문에 근사한 식당에서 밥 한끼 제대로 먹기 힘든 저희 커플에게는 진수성찬만큼 기쁜 쵸콜릿 잔치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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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7 17:08 2008/03/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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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초코렛또라 할 수 있는 고디바라...
2008/04/13 17:51
 
by En So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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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번씩, 2월 중순쯤에는 한결 살찐 모습의 저희 가족을 보실 수 있게 된답니다. ㅋㅋ
2008/04/17 06:18
by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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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 (Godiva) G Collection 쵸콜릿 - 2007년 발렌타인데이의 주인공
2007/05/18 01:15 | 생활/life | Permanent link
보통은 고디바라고 불리는 고다이바(Godiva)는 한정판의 컬랙션을 판매하곤 하는데, 올해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판매하고 있었던 컬랙션이 바로 G Collection이라는 바로 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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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가지 맛으로된 이 쵸콜릿은 패스트리의 명인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Norman Love의 작품.

물론 일반 쵸콜릿 같은 맛의 쵸콜릿도 두세가지가 있지만, 과일맛을 바탕으로한 쵸콜릿이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었고, 매운맛이라던가 짠맛의 쵸콜릿도 있었는데, 그 모양이 또한 하트와 여러가지 너무나 예쁜 모양들이라 발렌타인데이에는 최적의 제품으로 생각이 되었더랬습니다.

처음엔 15개가 들은 제품으로 사려고 했는데, 그러면 제가 맛을 보기 어렵기 때문에 (-ㅂ-;) 각각의 맛이 2개씩 들은 30개짜리 제품으로 주문했습니다. 15개짜리가 50불이고, 30개짜리가 90불. 배송료 포함하면 대략 10만원이나 하는 쵸콜릿이 되어버리더군요. 허허. --;

예전에 와이프가 2~3만원짜리 쵸콜릿 선물을 해줬을때 왜 이렇게 비싼걸 사냐고 구박을 했었는데, 역시 지름신이 강림하고, 한정판 판매가 끝나면 다시는 못볼 맛이라는 생각을 하니 지르게 되더군요. (물론 맛을 보고 감동할 마눌님의 얼굴도 떠올랐습니다. 흐흐. --;;;)

비싼걸 샀으니, 개봉샷을 몇개 찍어봤습니다. (사실 훨씬 멋진 사진들은 Godiva G 쵸콜릿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박스도 예술이고, 사진에서 보시듯 각각의 쵸콜릿의 모양이나 빛깔이 예술 제품 그 자체였습니다. 먹기가 너무너무 아깝더군요. (물론 그러나 잘 먹었습니다. 흐흐)

가장 특이한 맛은 할라피뇨가 들어있던 Mexican Hot Chocolate과 바다 소금이 들어있다는 Salted Caramel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맵거나, 짠것은 아니고, 부드러운 크림이나 쵸콜릿 맛에 살짝 느껴질만큼의 맛만을 더한 것인데, 처음 경험해보는 맛이었네요.

내년 발렌타인데이 때는 팔지 모르겠지만, 미국에서는 아직 팔고 있으니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맛을 위해 돈을 쓰실 수 있는 분이라면!) 한 번 권해드리고 싶네요. 후회는 없을겁니다!

저나 와이프에게는 지금까지 경험해본 가장 특별한 맛의 쵸콜릿이라는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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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8 01:15 2007/05/1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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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티컬리제이션 :: GODIVA Gold Collection
2007/10/16 11:45
후후후후후..... 항상 C모님의 포스팅을 보면서 저도 언젠가는 이런 포스팅을 하고 말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드디어 하게 되었습니다!!! 랄까, 사실 고디바 포스팅은 이전에 한번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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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형부 멋지심!!

처제껀 들고 들어오는거죠? 후훗~
2007/06/12 13:14
 
by 권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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