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제임스를 만나기 위해 3개월만에 찾아간 Jazz Alley. 84세라는게 믿어지지 않는 열정적인 연주, 그리고 깜짝 놀란 색소폰 연주자의 연주. 마지막 앵콜의 Angela가 참 좋았던 밤.
Jazz Alley for the first time in 3 months to see Bob James. Hard to believe he's 84 years old, and the saxophonist surprised me. A night where I loved Angela for the final encore. #jazzalley #bobjames
After a lovely New Year's Eve family dinner #pikeplacemarket #nofilter #goodbye2022
기다린 팬들을 위한 2022년 마지막이 될 하루 인스타그램 포스트 #dogstagram #Haru #goodbye2022
I was able to see #davidbenoit's Christmas Trubute to #CharlieBrown performance again, which I had seen three years ago. Although the singer has changed, it seems there's no song like this to create a #Christmas atmosphere. #dimitriousjazzalley
#dogwalk #lutherburbankpark #mercerisland
뒤늦게 AKG N5005 이어폰에 탑승, 서랍 한켠에 쳐박혀있던 6년된 파이오니어 XDP-100R DAP에 물려 들어본 Bill Evans Hi-Res Audio 라이브. Yesterdays의 퍼커션이 저기서 저렇게 들리는거였구나 감탄중. 천불짜리 이어폰을 199.99불에 살 수 있었음에 감사하지만, 스포티파이 음질이 얼마나 나쁜지 너무 여실히 들리고, 이젠 배터리가 한시간밖에 안가고 안드로이드 5에 머물러있는 파이오니어 DAP를 대체하고 싶어 3,699.99불짜리 소니 NW-WM1Z 워크맨 스펙과 리뷰를 뒤적거리게 되는 심각한 단점이...; #audiophilelifestyle #akgn5005 #dap #billevans #기변병도짐
Trip to Turkey 🇹🇷
영화에서나 보던 건물 사이로 연결된 빨랫줄 풍경. 능숙히 빨래를 빨랫줄에 걸어 줄을 당기는 모습이 오래된 이태리 영화의 한 장면 같다 #istanbul #Balat #빨래
Happy 4th Birthday, #Haru! #9월12일 #간만에하루 #birthday #하도업데이트가없어서그냥
작은 녀석이 요즘 배우고 있는 컴퓨터 그래픽 수업에서 그린 자화상. 자기 사진보고 처음부터 그렸다는데 아빠는 그림쪽과는 거리가 머니 엄마쪽 유전인 모양. 1년반 전까지도 완전 애였는데 많이 컸다 싶다. #selfportrait #notaphoto #drawing #myson❤️
My son's self portrait CG drawing. My little boy has been learning computer graphics in these days. He said he drew it from the scratch while he was seeing his own picture. He was so young until a year and a half ago, but I think I grew up a lot.
올해도 잊지않고 찾아온 봄. 일년 중 겨우 몇 주 바라볼 수 있는 창밖의 이 풍경이 너무 소중하다. #seattle #spring #cherryblossom #viewfrommywindow #벚꽃 #봄
Winter wonderland #제대로된첫눈❄️ #예전같으면출근도못할텐데재택이라 #하루가제일신나해 #everythingwhite❄️☃️⛄️
#sunset over #lakewashington
마당에 흩어진 큰 새와 작은 새 깃털들. 두 새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예전 창가에서 사라진 작은 아기 새들이 문득 떠올랐다.  What happened to these 2 birds?
땡스기빙 연휴 동안 큰 아이가 18살 생일을 맞았다. 미국에서의 18살은 성인이 되는 나이라 가장 의미있는 생일이기도. 아이가 독립적인 사회의 일원이 된 것은 자랑스럽고 뿌듯하지만, 여전히 기억 한켠의 개구지고 귀여웠던 그 모습은 이제는 추억으로만 남겨진다는게 뭔가 아련하게 남는다는 것이 섭섭하기도 하다. 그래도 건강하고 구김없이 잘 자라주어서 정말 감사했던 날.
한 주를 정말 바쁘게 보내고 나를 위해 찾아간 바닷가. 시애틀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집 앞 호수의 그것과는 참 많이 다르다. 한 주 동안 고생했다. 저 노을을 두 눈 가득 담고 다음주엔 더 화이팅!
A present for myself. Great first week, but let's make a greater next week! #sunset #gift #goldengardensbeach
#산강아지 #하루 #Hiking #Haru #dogstagram #dogwalk #redmond #WillowsTrails